정현우 화이팅 (중3예비 3반 7번)

작성자
신진호
2009-01-10 00:00:00
현우야 안녕?
바깥날씨가 무척 추운데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구나.
오늘은 토요일인데 아빠와 함께 시골에 내려가려고 한단다.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할머니 혼자 시골에 계셔서 아빠 형제들이 주말마다 돌아가면서 시골에 내려가 할머니를 위로해 드리고 있단다.
특히나 내일이 아빠 생신이라서 할머니를 모시고 식사를 할 계획이란다.
현우와 현준이가 모두 집에 없어서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마음속으로 아빠 생신을 축하해 주렴.
우리 현우가 잠도 부족하고 날씨도 추운데 열심히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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