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욱이의 안부를 듣고...

작성자
엄아
2009-01-10 00:00:00
정욱이에게
그동안 연락이 되지 않아서 많이 궁금했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홈페이지도 열리고 연락이 되는구나. 어제 학원에서 책들 보내달라고 했을 때 정욱이 안부 물으니까 공부 잘 하고 있다고 해서 안심했는데 오늘 안심시스템을 보니 계속 감기몸살로 아픈 것 같아 걱정이다. 오늘도 아픈 건 아닌지 모르겠구나.
엄마가 공부하면서 따뜻하게 마실 수 있도록 코코아 넣어줄게. 오늘 서점가서 필요한 책 사면서 같이 사서 넣어주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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