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 지영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9-01-10 00:00:00
몸은 어떤지 ??????
수시로 선생님께 전화해서 너에 상태는 확인하는데....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굳게 결심하고 들어갔으니 엄마도 마음놓고는 있는데 걱정이다
많이 사랑하면서 딸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안해주고
많이 힘들거라는거 알면서도 위로 해주지 않는 엄마가 많이 밉겠지
엄마가 그러는 거는 나약하고 여린 딸보다는 좀더 강한 딸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데 그마음 알려나 모르겠다
가끔 엄마 욕심때문에 너와 동생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반성을 하긴하는데...
부디 잘
수시로 선생님께 전화해서 너에 상태는 확인하는데....
잘 지내고 있으리라 믿는다
굳게 결심하고 들어갔으니 엄마도 마음놓고는 있는데 걱정이다
많이 사랑하면서 딸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제대로 안해주고
많이 힘들거라는거 알면서도 위로 해주지 않는 엄마가 많이 밉겠지
엄마가 그러는 거는 나약하고 여린 딸보다는 좀더 강한 딸이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인데 그마음 알려나 모르겠다
가끔 엄마 욕심때문에 너와 동생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까 반성을 하긴하는데...
부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