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일주일이구나
잘보내고 있지?
허전해하는엄마더러 누나는 악 쓸때없어서 심심한거래ㅠㅠ
혁이는 밥먹을때 "형이 손씻고먹으랬지"하고화장실로...
너의빈자리가느껴지지만 공부하고 있을모습에 안쓰러우면서도 흐믓한데 넌어떤지?어제부터 혁이 탁구배우러 같이간다.저녁때같이놀려구.
영어 한자 수학 열심히하고 가끔씩 누나한떼혼나면서...
방귀냄새는 여전히 지독하고...
주일밤부터 부흥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