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준아 엄마야

작성자
철준맘
2009-01-11 00:00:00
벌써 그곳에 간지도 한주가 지나버렸네
그곳 생활에 적응은 되었니 단어시험점수 계속 100점받았네
나름 열심히 공부하는철준이가 엄마는 무척 고맙다
안하던 공부를 종일하려니 많이 힘들지 하지만 그만큼 보람도 느끼리라 생각해
배가 많이 고플거 같은데....매점에서 흰우유 하루에 하나씩 꼭 사먹어
혹시 매점에 과일도파니 귤이라도 있나모르겠다
용돈은 부족하진않니...필요하면 연락해 선생님 통해서...
빨래는 해봤니 양말은 그날그날빨아서 침대맡에 널어놓으면 될거
같은데...
몸이 더 마르지는 않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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