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리 세원이 단어셤 100점 받았구나^^
대단한걸~~^^
학원생활은 할 만 하니??
규칙적인생활이라 힘들긴 할꺼야..
하지만 지금의 규칙적인 생활이
너에겐 행복을 부르는 생활습관이라 생각하고 즐건 맘으로 하루하루 보냈으면해^^

큰누나는 지금 야간근무중이야^^
오늘 밤 날씨는 무지하게 춥네..여긴 실내라서 춥진않지만~~^^ㅋ
울 세원이 자는데 춥지는 않을까 걱정이다.
감기 걸리면 코 때문에 공부 잘 안되니까 감기약 필요하면 물품신청하구..

엄마는 아직 서울에 계셔^^
이모랑 오랫만에 만나서 좋으신가봐^^매일을 이모와 함께 보내셔^^
울 세원인 엄마가 매일 따뜻한 밥 맛있는 반찬해 주는 거 고마워해야해.
누나들은 요즘 엄마가 계셔서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어서 엄마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닫고 있단다.
2월에 집에 가면 엄마아빠에게 "항상 모든일에 사랑을 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꼭 말씁드려^^ 아라찌

요즘 공부하는 세원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