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공부하고있을 우리 자영이에게

작성자
이모가..
2009-01-11 00:00:00
먼저..아픈곳은 없겠지?
좋은 친구들도 많이 사귀었지?
너를 보내고와서 며칠동안은 우리 자영이가 자꾸 생각이 나는거야..
아침에는 잘 일어날까? 빠듯하게 짜여져있는 하루 일과표은 잘 소화하고 있
을까? 잘 보낸것일까? 하는 많은 생각들이 만감을 교차하더구나
하지만 지금은 학부형 안심시스템에 들어와서 자영이의 생활을 보니 우리 자
영이가 잘 하고 있는것 같아서 무척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