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을 아들에게 보내는 세번째 편지

작성자
엄마
2009-01-11 00:00:00
아들 오늘도 힘들었지
이제 적응은 되었으리라 엄마는 생각하는데 그래도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것이 조금은 버겁겠지
하지만 잘 이겨내고 있으리라 엄마 믿으마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하느님이 오늘 세례받으신 예수님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하신말씀이다
너도 나의 사랑하는 아들 제일 소중한 아들임을 명심해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