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민우 화이팅

작성자
녹동 민우맘
2009-01-11 00:00:00
오늘은 주일이네
10시경 항상 우리 아들들이 교회를 갔다가 올 시간
1박2일을 보면서 왁자지껄 아들들의 소리가 환청처럼 들려오더라.
정우와 명우도 작은집에 놀러가서 집이 정말 조용해서 이상했어.
정말 우리 아들들이 얼마나 엄마아빠에게 생기를 불어넣어주는지 많이 생각했어.
그리고 민우야 너희 학원담임선생님의 전화를 받고 우리 아들의 목소리를 듣는것 같아 기뻤어. 그런데 아들 용돈을 5만원을 줬었는데 어디에 썼니?
벌써 그 용돈을 다 쓴거야? 다른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줄래?
혹시 준비물을 다 못챙겨서 네돈으로 샀을까봐 그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