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작성자
- 엄마
- 2009-01-11 00:00:00
지금 눈이 조금씩 내리고 있단다.
오늘 오전에 학원 담임 선생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울 아들 칭찬을 많이 하시더구나. 모든걸 알아서 그리고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그리고 공부도 잘 한다고... 그래 아들.. 엄마는 그런 너를 믿었고 앞으로도 믿을 것이란다. 아들이 하루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도 뭐든지 열심히 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물론 아빠도 여전히 열심히 하시고 승민이도 요즘 열공하고 있단다. 승민이가 오전에 학원 선생님이랑 통화하는거 듣고 형아는 잘 할줄 알았다고 하더구나.
승민이도 열심히 해서 형아보다 더 잘할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긴장해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 승민인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렇지만 워낙 성실한 아이니까 중학교 가면 잘하리라 생각한다.
형아가 좀 도와주면 더 잘 할수도 있겠다. 그치? 그렇지 않아도 요즘 형아가 없어 수학이 좀 문제이긴 하단다. 엄마 아빠는 형아만큼 이해를 못시켜 준다고 투덜댄
오늘 오전에 학원 담임 선생님하고 통화를 했는데 선생님께서 울 아들 칭찬을 많이 하시더구나. 모든걸 알아서 그리고 열심히 잘 하고 있다고..
그리고 공부도 잘 한다고... 그래 아들.. 엄마는 그런 너를 믿었고 앞으로도 믿을 것이란다. 아들이 하루 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엄마도 뭐든지 열심히 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물론 아빠도 여전히 열심히 하시고 승민이도 요즘 열공하고 있단다. 승민이가 오전에 학원 선생님이랑 통화하는거 듣고 형아는 잘 할줄 알았다고 하더구나.
승민이도 열심히 해서 형아보다 더 잘할거라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니? 긴장해야 하는거 아닌지 몰라.. 승민인 아직 초등학생이라 그렇지만 워낙 성실한 아이니까 중학교 가면 잘하리라 생각한다.
형아가 좀 도와주면 더 잘 할수도 있겠다. 그치? 그렇지 않아도 요즘 형아가 없어 수학이 좀 문제이긴 하단다. 엄마 아빠는 형아만큼 이해를 못시켜 준다고 투덜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