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화가 안되서 소화제를 먹은것 같은데 몸은 괜찮은지?
편식하지 말고 밥 잘먹고 시간날때 틈틈이 운동도 하여 체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조절하렴
이제 학원생활도 적응이 되었는지?
집에 있으면 재훈이랑 매일 전쟁을 치르는데 없으니 많이 보고싶네
제일 걱정은 재훈이는 엄마 아빠가 거의 매일 붙어 앉아서 잔소리를 해야만이 조금하고 그렇지 않으면 딴짓을 하려고 기회를 노렸는데 지금은 너 스스로잘 하고 있겠지?
이제는 재훈 스스로 너를 관리하는 법을 깨달고 너의 패턴을 찾아야 할때이다. 이번 겨울 방학이 헛데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자습시간에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