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우(에비중3 3반 7번)

작성자
엄마
2009-01-12 00:00:00
날씨가 매섭게 춥구나.
얼굴이나 손이 트진 않았나 모르겠구나.
우리 현우가 마시멜로(마시멜로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는지 모르겠구나) 먹는 것을 미루고 앞날을 준비하고 있으니 밝은 앞날이 기대되는구나.
어릴 때부터 달콤한 보상을 받는 것을 미루는 아이들은 커서 대부분 훌륭한 어린이가 되었다고 하는구나.
시골에 갔더니 할머니께서 현우 현준이가 잘 지내는지 염려하시더구나.
어려운 일이 있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복하게 보냈으면 한다.
엄마도 예전에 대학 다니면서 겨울방학 여름방학동안 안내양이라는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겨울에 첫차가 5시라서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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