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구나

작성자
2009-01-12 00:00:00
목감기로 고생하는 아들을 생각하니
엄마 마음이 무척이나 아려오는구나
다행히 약은 먹었다니 조금 안심은 돤다만
타지에서는 혼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하니
자기몸도 자신이 잘 돌봐야 한다
입맛이 없더라도 꼭 밥 잘 먹도록하구
필요한 것이 있으면 담임샘께 말씀드려
엄마가 붙혀줄께

그리고 주말에 시험 친다고 고생많았다
아직 일주일 밖에 안됐으니까
너무 걱정말구

순간 순간 최선을 다 하는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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