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가 많이 낳았다니 다행이구나 집을떠나 낯선곳에서 공부한다는것이 적응하기 어렵고 쉽지 않은것은 잘안다만은 어려움을 이겨가며 하나씩 이뤄가는 성취감은 그 어떤것에 비교할수없는 소중한 것이다.
집이 그립고 가족들이 보고싶겠지 엄마 아빠의 지겨운 잔소리도 그리울거고 누나 방에서 자고싶어하던 귀찬은존재 동생생각도 날거고 하지만 강하게 맘 먹지 못하고 이기지 못하면 나중에 작은 어려움도 극복못하고 쓰러지는 경우가있어 윤주 스스로 마음을 추스르고 강하게 생각하고 생활하길 바란다.
네가 학원으로 간뒤 집도 텅 빈 썰렁한 분위기야 그많큼 윤주의 존재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