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

작성자
엄마성아
2009-01-13 00:00:00
사랑하는 내보물아
울애기가떠난지 11일지났구나. 잘하고있다고선생님께소식들었어.
엄마를많이걱정해?엄만염려마 어른이잖아 미소있을때만 애기같지 혼자있으면강해... 주님이 늘함께 계시니까 엄만 울애기걱정안해. 엄마가가장 좋아하는단어..임마누엘... 주님을 기쁘시게할때 우리와 함께하시지? 울애긴지금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기위한 준비과정이고 그러고있는거야 그치?
엄만 기쁘단다.먼곳에 떨어져서 비상하고자 애쓰는 모습이 대견스럽고 이뻐...
사랑해...사랑해... 할머니도 목사님과사모님과오빠들도 모두잘있어..
오늘 관리하시는날이잖아 오빠도 여드름짰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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