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아들에게

작성자
아버지
2009-01-13 00:00:00
민규가 스스로 기숙학원에 들어가서 방학동안 공부해보겠다고 이야기할때 대견스럽고 한편 잘 이겨낼까 걱정스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민규의 성적표(일일단어시험)를 보면서 민규가 학원생활을 열심히하고 있는 것을 알수 있구나
집을 떠나서 통제된 생활속에서 규칙적으로 생활 한다는 것이 아버지가 직접 경험해 보지 않아도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알 수 있단다
하지만 이번 기회에 혼자 생활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는 기회가 되기 바란다
같이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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