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반이다

작성자
아빠다
2009-01-13 00:00:00
사랑하는 지웅아
힘들지? 하지만 지금까지 네가 버티고 있는 것 자체가 성공한 것이야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말해 봐 "난 할 수 있다" 라고 말야.
아빠가 너 정말로 사랑하는 것 알지?
그리고 너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줘 정말 잘 하고 있다고.
당분간은 성적도 변화가 없을 수도 있고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고 더디게 느껴질거야
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결실이 있을 것이야
꾸준한 것이 가장 빠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