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13 00:00:00
우리아들이 서울에 간지 벌써 12일이나 지났네.
엄마편지가 너무 늦었지?
미안하고 사랑한다. 우리아들 영어단어 성적도 좋고
이제 적응은 다 된것 같아서 엄마는 기분이 좋다.
우리아들 대견하고 든든하다.
근택아 요즘 두통은 어떠니? 틈틈이 물구나무 서기도하고
운동도 열심히해. 무엇보다도 중요한것은 체력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