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이 나서 글로 쓴다. 네가 수학 공부하는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며 아빠가 직접 체크 한 적 있지? 그 때 보니 너 수학 문제 푸는 방법이 잘못된것 같애. 풀이 과정과 해답을 될 수 있으면 안보고 시간이 걸려도 스스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너무 쉽게 해답을 보는 거 같더라. 물론 해답을 보고 이해하여 제한된 시간 동안에 문제를 많이 풀어본다는 장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럴 경우 약간 변형되거나 응용한 문제를 해결 못할 수 있거든. 왜냐하면 완전한 실력이 아니기 때문이지. 따라서 한 문제를 가지고 몇 시간 아니 조금 과장하면 며칠이 걸려도 스스로 해결해봐. 스스로 해결하지 않고는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