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은비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13 00:00:00
사랑하는 은비야오늘은 이빨안아프니? 어제 치과에서 전화받고나니
마음이 너무아팠단아. 이가 또아프면 선생님께 말씀드려 충치치료받도록
하자. 우리은비는 어려서부터 혼자 용감하게 치과에가서 치료받고 왔잖아
엄마는 그때 우리은비가 얼마나 대견스러웠는지 몰라.
참 아빠랑엄마가 보내준 귤은 잘먹었니?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