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9-01-13 00:00:00
아들아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하루 하루가 감사하다. 이렇게 무사히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는 정우에게도 넘 고맙고 엄마는 근데 마음이 좀 무겁단다.
괜히 우리 아들이 시험 점수에 스트래스 받을까봐서 많이 걱정된단다. 정우도 깜짝 놀랬을거다. 우리가 안동에선 그런대로 하는거 같아도 서울에선 공부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거든. 하지만 스트래스 받을필요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적을 알면 오히려 쉽게 이길수 있거든. 이렇게 해야 공부구나 너도 느꼈을거야. 지금 부터라도 자습시간에 그날 그날 배운것을 복습하고 내것으로 만들면 되는거야. 물론 힘들겠지만 아들아 힘내거라. 옆에 엄마가 있자너.
혹시 책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거라 정우가 공부하러 기숙학원간것만해두 엄만 넘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하루 하루가 감사하다. 이렇게 무사히 아무일없이 건강하게 잘 지내주는 정우에게도 넘 고맙고 엄마는 근데 마음이 좀 무겁단다.
괜히 우리 아들이 시험 점수에 스트래스 받을까봐서 많이 걱정된단다. 정우도 깜짝 놀랬을거다. 우리가 안동에선 그런대로 하는거 같아도 서울에선 공부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거든. 하지만 스트래스 받을필요없다.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까. 적을 알면 오히려 쉽게 이길수 있거든. 이렇게 해야 공부구나 너도 느꼈을거야. 지금 부터라도 자습시간에 그날 그날 배운것을 복습하고 내것으로 만들면 되는거야. 물론 힘들겠지만 아들아 힘내거라. 옆에 엄마가 있자너.
혹시 책 필요한거 있으면 말하거라 정우가 공부하러 기숙학원간것만해두 엄만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