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석에게~~~

작성자
황일순
2009-01-13 00:00:00
보낸 물건들 모두 받았겠지 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더니 지난 주말에 친 시험 성적이 올랐더구나^.^ 시작이 절반이다 라는 말이 떠 오른다. 수고했다고 머리라도 쓰다듬어 주고싶은데 옆에 없으니 혼자서 짝짝짝 박수 쳤다. 너는 해 낼수 있다. 너의 숨은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
오답노트 정리하는 것 잊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