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엄마
2009-01-13 00:00:00
근모야
엄마가 퇴근하면 항상 어리광부리던 니가 보고 싶구나.
아빠가 근모 필요한 물건을 전해주면서 만날 수 있다는 기대를 하고 같는데
너를 못 봐서 많이 섭섭하셨나 보다.
엄마도 니가 무지 보고 싶다. 잘 지낸다는 담임선생님 말씀에 조금은 안심이 되었단다.
몇 일전 저녁 반찬으로 이모가 갈치를 구웠는데 다른 날보다 근모 생각이 더 났어 유난히 갈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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