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작성자
2반 7번 엄마가
2009-01-13 00:00:00
아침잠이 많은 우리 아들 아침 일찍 일어나느라 고생이 많다. 혹 우리 아들이 제일 늦게 일어나는 거 아닌감? (호호호... 농담이고요)
벌써 열흘이나 지났구나. 잘 하고 있겠지?
시작이 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넌 이미 시작했으니 반은 달성한거야.그렇지? 나머지 반을 채우기 위해 힘들더라도 즐거운 마음으로 노력하자.
넌 꿈이 있잖니? 그리고 그걸 이룰 수 있는 능력도 있고. 이제 너의 그 능력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 발휘만 하면 되는거야.
우리 아들 자신있지? 아자 아자 화이팅
인성이가 형아 많이 보고 싶은가보다. 형아 언제 오나 카운트 다운에 들어가서 아침마다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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