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잘하고 있지?

작성자
민우엄마
2009-01-13 00:00:00
벌써 네가 학원에 들어간지 12일이 되었구나
민우야 잘지내고 있지? 엄마는 네가 학원에 들어가면서부터 새벽으로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단다. 네가 힘들게 네가 하고싶은 모든것들을 포기하고 그곳에서 공부를 하고 있기에 새벽으로 너를 위해 기도로 너를 도와주고 싶어서 새벽잠을 잘 수가 없단다.
민우야 엄마가 너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는것을 잊지 말아줘
네가 책상에 앉아 혼자서 공부하는것같지만 엄마의 마음이 너와 함께 있다는것을 기억해주고 네가 외로워할때 너의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고 싶은 엄마가 있다는것을 알아줬으면해
엄마에게는 "민우"우리 장남이 얼마나 소중한지 몰라 엄마의 소중하고 사랑스런아들 이민우 항상 씩씩하게 당당하게 너의 꿈을 만들어 가길 바래
민우는 네가 원하는 모든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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