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철후에게
- 작성자
- 아빠가
- 2009-01-13 00:00:00
산행을 하다보면 인적이 드문 깊은 산 속에서 몇 백년은 됨직한 소나무를 보면서 존경심이 우러나올 때가 있었다. 그 존경심이 생기는 내면에는 그 소나무가 그 모습으로 서 있을때까지 겪어 냈어야 했을 많은 시련들이 눈이 아닌 가슴으로 느껴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겨울에는 북풍한파와 나무 가지를 찢는 눈의 무게에 자신의 불필요한 가지를 잃고 여름에는 무서운 폭풍으로 나무허리를 두 동강 낼 고난을 견디어 냈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모습을 훈장처럼 갖추게 되고 보는이에게 존경심까지 우러나오게 하지않나 생각한다.
지금 너는 낮선 그곳에서 잠과 휴식 음악 게임 음식 그리고 많은 자유를 통제 당하고 그곳만의 규칙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무척 힘들겠지만 그 기간을 잘 버텨낸다면 너와 너의 동료들은 앞에서 말한 소나무와같이 자신 스스로 멋
겨울에는 북풍한파와 나무 가지를 찢는 눈의 무게에 자신의 불필요한 가지를 잃고 여름에는 무서운 폭풍으로 나무허리를 두 동강 낼 고난을 견디어 냈기 때문에 지금 현재의 모습을 훈장처럼 갖추게 되고 보는이에게 존경심까지 우러나오게 하지않나 생각한다.
지금 너는 낮선 그곳에서 잠과 휴식 음악 게임 음식 그리고 많은 자유를 통제 당하고 그곳만의 규칙 속에서 생활하는 것이 무척 힘들겠지만 그 기간을 잘 버텨낸다면 너와 너의 동료들은 앞에서 말한 소나무와같이 자신 스스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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