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이상헌)
2009-01-14 00:00:00
오늘이 네기 기숙학원에 입소한지 열흘이 지났구나
이제 13이 지났구나 아빠에게는 빨리 지나가는것 같은데 너에게는 진저리나는 시간일 것 같긴하다.
자유롭게 지내다가 Title한 스케쥴에 섬뜩할 수 도 있겠다 싶다.
지금의 고생은 긴 인생에 있어 짧은 고생이다.
우주 여행에 대하여 설명한적이 있지 인생도 그와 같다고 한 것처럼 지금 바람직한 방향으로 궤도를 수정하지 못하면 긴 인생이 힘든 것이다.
너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