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아
여전히 잘 지내고 있으리라 아빠는 생각하고 있다..
어제밤에 많지는 않았지만 눈이 내렸더구나..
너도 창문너머로 봤을테지^^
출근길이 더뎠지만 모처럼 보는 눈이라 기분은 탁 트였단다.
아들..
엄마아빠는 여전히 잘 지내고 있단다..
아직까지 말다툼(?)도 큰소리(^^)도 전혀 없었단다..
완전 신혼 기분이란다..
앞으로도 우리아들이 자주 학원을 애용해 주길 바랄뿐이지~ㅎㅎ
아들아?
지난 주말에는 국영수 시험을 봤더구나
3학년꺼라 어려웠지...
반 평균은 넘었지만 좋아하는 과목 점수가 저조해서
니가 속 상했을꺼라 생각이 드는구나
일요일에 쉬지 못하고 시험보느라 고생 많이했어..
단어시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