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엄마야~

작성자
엄마
2009-01-14 00:00:00
오늘은 아빠와 진덕에 갔다왔어. 용돈 위탁하려구~
5만원을 위탁했어 몸이 자꾸 않좋아서 어쩌냐 걱정스럽구나.
약 잘 먹고 따습게 입고 찬물먹지 말아라.

글구 음 .....성적표 잘 봤어. 생각처첨 잘 안된다고 낙심하지말고
그곳에서 널 반성하고 다른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과 본받을점등등을
많이 배우고 너의 잘못된 학습습관을 고쳐나가다 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야
하루하루 주워진 시간에 충실히 하다보면 길이 열리지 않을까?

뭐든 갖으려면 노력이 필요하듯 열심히 하는수밖에 방법은 없어.
이쁜딸
많이 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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