넘 보고 싶은 아빠딸 은비야
요 며칠 날씨가 매우 추운데 불편한데 없이 잘 있는지...
글구 충치치료했다고 엄마한테 얘기 들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단어성적 보니까 우리 은비 영어짱인걸
이제 좀 적응이 되는지 궁금하다. 가장 힘든 시기인것 같기도 한데.
아무튼 우리 은비 씩씩 막강인걸 아빠가 알기에 잘 이겨 내리라 믿는다.
아빠도 보고 싶지만 은비가 더 좋은 모습으로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그리고 더 반갑게 맞을 그날을 기대하며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