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아빠가
2009-01-14 00:00:00
아들.

학원 생활이 어떤지

벌써 십여일이 지난는데 불편함 없이 잘 지내는지

또한 궁금하구나.

여기는 지난 토요일 부터 연일 한파와 눈발이 날리며 매서운

추위가 가실줄 모른단다.

정원이도 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고

컨디션 조절 잘해서 초기에 네가 세운 목표를 원하는 만큼

달성하길 바란다.

오늘은 엄마가 운동화 및 시계.등 필요한 용품을 택배로 보냈으니까

내일이면 도착 하니 개봉 후 더 필요한 용품이 있다면

선생님과 의논 후 부탁 드리렴.

학원에서 전화 연락이 오면 구입해서 보내마.

그리고 가족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