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 작성자
- 엄마
- 2009-01-14 00:00:00
아들... 잘지내지?
어제는 편지가 없어서 섭섭했지?
너무 바빴단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아들에게 소홀했네
미안 미안 ...
12일에 시험 봤네 선행이었을 텐데 열심히 잘 했네 근데 아직 수학은 노력이 필요 하나 보다 그치..
하지만 지금 알아서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그렇게 노력해 주고 있어서 고마워 아들..
우리아들 참 기특하다.
오늘 모처럼 아빠가 일찍 퇴근 해서 집에서 저녁을 드셨거든.
아빠도 너가 많이 보고싶데
우리 설날에 웃으면서 만나게 그때까지 잘 견디자
민지가
무원이
어제는 편지가 없어서 섭섭했지?
너무 바빴단다. 그러다 보니 엄마가 아들에게 소홀했네
미안 미안 ...
12일에 시험 봤네 선행이었을 텐데 열심히 잘 했네 근데 아직 수학은 노력이 필요 하나 보다 그치..
하지만 지금 알아서 열심히 하고 있으리라 생각해
그렇게 노력해 주고 있어서 고마워 아들..
우리아들 참 기특하다.
오늘 모처럼 아빠가 일찍 퇴근 해서 집에서 저녁을 드셨거든.
아빠도 너가 많이 보고싶데
우리 설날에 웃으면서 만나게 그때까지 잘 견디자
민지가
무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