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딸에게

작성자
엄마가
2009-01-15 00:00:00
사랑하는 딸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데 감기 걸리지 않은거지?
예나가 부탁한 물건 중간에 착오가 생겨서
아직 도착못햇을거야
미안하구 엄마가 무릎담요랑은 미리 챙겨줬어야 하는데...
입맛없다구 밥안먹구 라면만 사먹는거 아니지 ?
잘먹어야 아프지 않으니까 끼니마다 밥거르지 말기다.
예나가 입소한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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