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현우에게(에비중3 3반 7번)
- 작성자
- 엄마
- 2009-01-15 00:00:00
현우야 네가 잘 지내는 모습을 보니 한결 마음이 놓이는구나.
키도 더 크고 용모도 예전보다 훨씬 더 단정해지고 깨끗해졌구나.
가족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엄마 아빠 모두 잘지내고 있고 현준이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방금 전화를 했더구나. 예전과 달라서 영어캠프도 가족면회가 없어져서 현준이도 혼자서 4주를 지낸후에 만나게 될 것 같구나.
그러니까 가족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 없으니 학원에서 너만 잘 지내면 된단다.
불안해할 것도 없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먹도록 해라.
엄마가 지상열이야기를 쓴 것은 네가 웃을 기회가 없을까봐 한번
키도 더 크고 용모도 예전보다 훨씬 더 단정해지고 깨끗해졌구나.
가족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엄마 아빠 모두 잘지내고 있고 현준이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방금 전화를 했더구나. 예전과 달라서 영어캠프도 가족면회가 없어져서 현준이도 혼자서 4주를 지낸후에 만나게 될 것 같구나.
그러니까 가족에 대해서는 걱정할 것 없으니 학원에서 너만 잘 지내면 된단다.
불안해할 것도 없고 항상 마음을 편안하게 먹도록 해라.
엄마가 지상열이야기를 쓴 것은 네가 웃을 기회가 없을까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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