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우리아들

작성자
엄마
2009-01-15 00:00:00
아들아 잘지냈니?
지금이시간에두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
어제는 많이 바뻐서 편지 못섰단다.
어제는 아버지께서 경북축구협회 회장 취임을 하셨단다.
아주 큰 행사였어 안동의자존심이 걸린그런 당선이시잖니.
안동에 자존심이 지키는 그럼 취임식이었단다 .
그리고 설아 누나는 벌써 15일이 지나 호주로 오늘 출발했단다.
이번에 호주 들어가면 대학 마치고 2년있다가 온단다.
( 희국이형은 안갔다. 겁이 많아서... 정우 같으면 갈텐데)
설아 누나는 대단하단다 아르바이트 하면서 호주대학에 입학하고 암튼 칭찬할만하단다.
정우도 공부 열심히 하고 있는거 엄마두 알고있다
단어 점수가 항상 좋구나 .
좋은 점수는 항상 마음을 기쁘게 하는구나.
정우도 기분좋지? 호 호
단어 모르고는 영어를 잘할수 없는거 잘알고있지?
자습시간에두 모든과목 다 열심히 해야하지만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기바란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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