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소록도가 바로보이는 녹동에 사는 민우엄마입니다.
항상 공부와 상관없는곳에 관심을 두는 아들을 공부만하는 학원에 보내놓고 노심초사하며 단어시험 결과와 평가시험결과를 보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고 고민하는 엄마입니다. 모든 부모의 마음은 같겠지만 저 또한 우리 아들이 마음만 먹으면 잘 할 수 있을꺼라 믿고 살고 있습니다.
선생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곳 아이들은 특별한 몇몇만 빼면 모두가 안이한 생각을 갖고 살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민우가 이지역에서 살면서 어려움없이 경제적으로나 여러 여건상으로 편안한 생활을 했기에 미래에대한 안일한 생각을 갖고 살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