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구나
- 작성자
- 엄마
- 2009-01-15 00:00:00
원재야
오랜만이구나 엄마는 편지 자주 보내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
이럴수가.... 사람들이 많이들 보내고 있었구나
선생님이 불편하실거 같아 궁금해도 참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았는데
이럴수가.... 원재가엄마편지 혹시 기다리지는 않았는지..
원재야 어디 아픈데는 없니?
엄마는 원재가 세탁기를 잘돌리고 있는지 잠은 잘자고 있는지
밥은 잘먹는지 걱정이 되는데 원재가 잘 알아서 하리라 믿어
힘들고 어렵고 불편한 점이 있어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을 다하기 바란다.
경험해 보기 힘든일이라 다들 엄마들은 부러워하시더구나
할머니 외할머니도 원재가 거기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더니
너무 잘생각했다하시더구나
용준이 형도 그렇고..이모도 그러시구...
원재가 그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 달 알고 있으니까
더 많이 노력해 주기바래
아빠는 요즘 너무 바쁘셔서 매번 출장다니시느라
시간이 없으시구나
원재가 없으니 엄마도 허전하고.... 널위해 엄마는 정말 많이
기도하고 있어
미래의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우리원재가 오면 정말 잘하고 왔다고
칭찬해주고 싶구나
여러번 말하지만 정말 힘들고 친구들 못만나 외로울수도 있겠지만
이왕 하는 공부 정말 최선을 다하기 바래
다시오지 않을 시간들 효율적으로 보내기 바란다
구
오랜만이구나 엄마는 편지 자주 보내면 안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
이럴수가.... 사람들이 많이들 보내고 있었구나
선생님이 불편하실거 같아 궁금해도 참고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참았는데
이럴수가.... 원재가엄마편지 혹시 기다리지는 않았는지..
원재야 어디 아픈데는 없니?
엄마는 원재가 세탁기를 잘돌리고 있는지 잠은 잘자고 있는지
밥은 잘먹는지 걱정이 되는데 원재가 잘 알아서 하리라 믿어
힘들고 어렵고 불편한 점이 있어도 좋은 경험이라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열심을 다하기 바란다.
경험해 보기 힘든일이라 다들 엄마들은 부러워하시더구나
할머니 외할머니도 원재가 거기서 공부하고 있다고 했더니
너무 잘생각했다하시더구나
용준이 형도 그렇고..이모도 그러시구...
원재가 그곳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거 달 알고 있으니까
더 많이 노력해 주기바래
아빠는 요즘 너무 바쁘셔서 매번 출장다니시느라
시간이 없으시구나
원재가 없으니 엄마도 허전하고.... 널위해 엄마는 정말 많이
기도하고 있어
미래의 너의 모습을 그려보면서 우리원재가 오면 정말 잘하고 왔다고
칭찬해주고 싶구나
여러번 말하지만 정말 힘들고 친구들 못만나 외로울수도 있겠지만
이왕 하는 공부 정말 최선을 다하기 바래
다시오지 않을 시간들 효율적으로 보내기 바란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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