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영석에게~~
- 작성자
- 황일순
- 2009-01-15 00:00:00
같은 반 찬희학생의 전화를 받고 얼마나 반갑고 가슴 설레었는지 모른다. 친구가 참 똑똑한 아이인가보다 또박또박 너의 이야기를 잘 전해 주었단다.
우선 찬희 편으로 용돈 5만원을 보내는데 택시비포함이니 잘 아껴 쓰도록 하고 시계와 과자 그리고 끄는 가방 인터넷 출력물은 택배로 보낼께......
열심히 하고있고 가족이 보고 싶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 영석아 힘내 홧
영석이 아빠다. 보내준 이불하고 책 잘받았다니 알아서 잘봐라.
엄마가 메일보내기에 추가로 적는다.
결과에 넘 신경쓰지말고 지금 영석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차근차근 하다가 마치고 집에와서도 그렇게 하면 된다.
학원 한달이 끝이 아니라 마치고와서도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황소처럼 뚜벅뚜벅 노력하는 마음 자세가 더 중요하고 필요하단다.
잘하겠지만 집떠나서 마니 느끼고 마니생각하고 오길 바란다.
이제
우선 찬희 편으로 용돈 5만원을 보내는데 택시비포함이니 잘 아껴 쓰도록 하고 시계와 과자 그리고 끄는 가방 인터넷 출력물은 택배로 보낼께......
열심히 하고있고 가족이 보고 싶다는 말에 눈물이 났다. 영석아 힘내 홧
영석이 아빠다. 보내준 이불하고 책 잘받았다니 알아서 잘봐라.
엄마가 메일보내기에 추가로 적는다.
결과에 넘 신경쓰지말고 지금 영석이는 과정이 더 중요하단다.
차근차근 하다가 마치고 집에와서도 그렇게 하면 된다.
학원 한달이 끝이 아니라 마치고와서도 연속이라고 생각하고
꾸준히 황소처럼 뚜벅뚜벅 노력하는 마음 자세가 더 중요하고 필요하단다.
잘하겠지만 집떠나서 마니 느끼고 마니생각하고 오길 바란다.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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