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김수연
2009-01-16 00:00:00
아들~
씩씩하게 잘지내구 있지? 우선.. 누나는 너에게드는 배신감을 도저히 감출수가 없구나.. 수학 영어 국어 시험친 결과를 보았단다~
너도 그결과 알고있지? 정말.. 할말을 잃었어..
영어단어시험 결과들도 그렇구.. 학원에서 공부하고있는것 맞니??
아들아~
네가 그곳에 왜 갔는지.. 스스로 반성할 시간을
충분히 더 갖었으면 좋겠구나
지난번 경고에이어 또 자 습시간에 졸았던일도 이해가지 않는단다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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