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귀염둥이 현우에게(중3예비 3반 7번)
- 작성자
- 엄마
- 2009-01-16 00:00:00
현우야 잘 지내고 있지?
오늘은 밖에 눈이 많이 내리는구나.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눈구경할 시간도 없지?
눈이 하얗게 내리니 온세상이 다 하얗고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구나.
보내기로 한 귤은 다음주중에 가능할 것 같으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길 바란다.
역시나 우리집은 별 일이 없으니 네가 걱정할 일은 없는 듯 하구나.
저번에 영기형이 미국에 돌아가면서 "현우가 옛날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큰이모와 큰이모부에게 말씀드렸다고 하더구
오늘은 밖에 눈이 많이 내리는구나. 학원에서 공부하느라 눈구경할 시간도 없지?
눈이 하얗게 내리니 온세상이 다 하얗고 마음도 깨끗해지는 느낌이구나.
보내기로 한 귤은 다음주중에 가능할 것 같으니 너무 조바심 내지 말길 바란다.
역시나 우리집은 별 일이 없으니 네가 걱정할 일은 없는 듯 하구나.
저번에 영기형이 미국에 돌아가면서 "현우가 옛날보다 몸과 마음이 많이 성장"한 것 같다고 큰이모와 큰이모부에게 말씀드렸다고 하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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