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e.m(3반 6번 황재민)no.2

작성자
영^칭
2009-01-16 00:00:00
잘지내고 있냐? ^칭구^
잘먹고잘자고잘*고 ^^ㅋㅋ 있는지 궁금하구나.
솔직히 아빠도 넘 바뻐서 니가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걱정할 틈도 없이 지내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지^칭구^... 넌 지금 6시에 일어나서 12시에 자는 생활을 반복하고 있는것이 힘들겠지만 아빠는 벌써 30년 동안 니가 하는 지금의 패턴을 반복하고 있단다.
그래도 불행하거나후회스럽지 않아~ 왜나면 열심히 살면서 가끔의 휴식이 너무나 달콤하고얼마나 기대되고 이렇게 좋을수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알고 있거든..

^칭구^
시작이 반이라고 벌써 보름이 지나가고 있다.
세월이 얼마나 빠르니?
세월은 아빠가 지나고보니 총알보다 빠르다는 생각이 든다...씽씽
앞으로 남은 20여일은 지금 지나온 보름 보다 훨씬 빠를것이다.
이왕지사 하는거 혼신의 힘을 다해 후회가 남지 않도록 열심히 했으면 한다.
재민아 "피할수 없다면 받아들이고 즐겨라"

^칭구^
아빤 다시 한번 말 하지만 성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살면서 중요한것이 많겠지만 attitude가 제일로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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