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딸에게~~
- 작성자
- 엄마가
- 2009-01-16 00:00:00
여진아^^~~
잘지내지? 벌써 2주 지났네.. 공부는 할만하니? 요 며칠동안 무척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운동장에 눈을 보니 가족들끼리 눈싸움하던게 생각나고 니 생각이 무척 많이
나더구나..(그래도 곱창은 너하고 먹으려고 안먹었다) 항상 궁금하고 생각날때마다 학부모 안심시스템에 들어와서 너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곤 한다. 한번빼곤 매번 단어시험100점 써있는걸 보고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것을 느끼고 공부하는 너의모습을 그려본다.
보고싶다..
오늘 점심은 오빠랑 재희랑 한우고기집에가서 먹었는데 너한테 좀 미안하더구나..
하지만 너의
잘지내지? 벌써 2주 지났네.. 공부는 할만하니? 요 며칠동안 무척 춥고 눈도 많이
와서 운동장에 눈을 보니 가족들끼리 눈싸움하던게 생각나고 니 생각이 무척 많이
나더구나..(그래도 곱창은 너하고 먹으려고 안먹었다) 항상 궁금하고 생각날때마다 학부모 안심시스템에 들어와서 너의 흔적을 조금이라도 찾아보곤 한다. 한번빼곤 매번 단어시험100점 써있는걸 보고는
정말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것을 느끼고 공부하는 너의모습을 그려본다.
보고싶다..
오늘 점심은 오빠랑 재희랑 한우고기집에가서 먹었는데 너한테 좀 미안하더구나..
하지만 너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