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민호에게

작성자
아빠엄마 누나가
2009-01-16 00:00:00
사랑하는 아들 민호 건강히 잘있는지 궁금하구나
아빠도 광주에서 5일간 생활하고 오늘 전주집에 도착했구나
진성기숙 소식을 보고 문자 보내는구나
친구도 사귀고 생활에 적응 잘 하리라 믿고 규칙대로 일과에 맞게 행동 잘 하리라 믿는다
이메일 편지에 용돈과 필요한 것이 있다고 해서 연락 준단다
용돈은 현재 2만원 있으니 용돈과 슬리퍼를 사는데 사용하려무나
간식도 먹고 싶은 것이 있으면 꼭 챙겨 먹도록하고 부족한 돈은 설날에 엄마가 해결 해드린다고 하니 용돈으로 사용토록 해다오
일주일 후면 우리 가족 전체가 만날 수 있으니 각자의 할 일을 열심히 하여 후회없는 기숙생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