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여섯번째 편지

작성자
엄마
2009-01-16 00:00:00
보고픈 아들....
어제 또 메일 쓸 시간을 놓치고 자버렸네 미안 미안.
혹 많이 기다렸어?
오늘 엄마는 너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미사에 다녀왔어
눈이 오는 안좋은 날씨 였음에도 불구하고 아들과의 약속을 위해서.
엄마 잘 했지. 우리 아들도 많이 힘들겠지만 열심히해.


청하고 기다리면 주님께서는 어떤 방법으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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