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가 되는구나.
집에 아들이 없어서 무척 적적하구나.
아들이 집에오면 우선 같이 목욕탕에 가고싶구나. 아빠 등밀어줄 사람이 필요하거든.
아들이 원하는 그거 아빠가 최대한 노력하고있으니 기대하고있어라.
그런데 약간은 아들이 아빠가 서운한건 왜그럴까?
효언이가 오빠한테 편지올린거 아빠가봐도 근사하게 썼구나.
효언이가 오빠를 많이 생각하고 사랑하나봐.
규언이도 앞으로 효언이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