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에게

작성자
무지무지사랑하는엄마가
2009-01-16 00:00:00
사랑하는 아들~~~~~~~~~~~
날씨가 많이 추운데 감기는 걸리지 안았느냐~
아들없이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일년같이 길구나.
너가 없으니까 엄마는 매일~~~~매일~~~ 일찍들어와서
너가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한다.

아들~~~
공부도 열심히 하기도 하지만 몸도 건강해야하니까
거기서 할 수 있으면 옷도 따뜻이 입고
너가 좋아하는 운동도 열심히 하거라 ~

그런데 공부하는 습관은 어찌... 좋아졌는지
엄마도 많이 걱정된다 ㅠㅠㅠㅠ
놀기 좋아하고 장난 좋아하는 우리막둥이가♥
선생님 말씀 잘들으면서 가르켜주는대로 잘하고있는지~
너무 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