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편지를 쓰네...
- 작성자
- 엄마
- 2009-01-16 00:00:00
편지 많이 기다렸지?
네 아이디를 몰라 한참을 돌아 들어 왔구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우리 산이 감기엔 안걸렸는지...
날씨가 추워지면 축농증이 더 심해질텐데 걱정이다.
화요일 너에게 간식이랑 넣어주고 인천들어 가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어.
사거리에 신호보고 섰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뒤에서 박아주는 바람에
엄마는 지금 병원이다.
병원에 들어오니 시간이 좀 남네...ㅠ.ㅠ
정신없이 일한다고 돌아다녔더니 쉬라고 하는구나
현준이는 머리에 혹이 좀 난거 말고는 씩씩하다.
첨엔 겁먹고 울더니만
오늘은 아빠랑 집으로 갔어.
엄마도 쉬 형편이 아니라 내은 조기합의보고
퇴원해서 침치료받으려고 한단다.
명동칼국수에 3주전에 물난리 났던게
잘못되서 천장이 주저앉아 토 일 동안 공사를 하기로 했다네.
엄마가 허리를 다쳐서 못 움지는 동안 이모랑
이모부가 힘들게 왔다갔다 하고
네 아이디를 몰라 한참을 돌아 들어 왔구나.
날씨가 많이 추운데 우리 산이 감기엔 안걸렸는지...
날씨가 추워지면 축농증이 더 심해질텐데 걱정이다.
화요일 너에게 간식이랑 넣어주고 인천들어 가던 길에
교통사고가 났어.
사거리에 신호보고 섰는데
뒤에서 오던 차가 뒤에서 박아주는 바람에
엄마는 지금 병원이다.
병원에 들어오니 시간이 좀 남네...ㅠ.ㅠ
정신없이 일한다고 돌아다녔더니 쉬라고 하는구나
현준이는 머리에 혹이 좀 난거 말고는 씩씩하다.
첨엔 겁먹고 울더니만
오늘은 아빠랑 집으로 갔어.
엄마도 쉬 형편이 아니라 내은 조기합의보고
퇴원해서 침치료받으려고 한단다.
명동칼국수에 3주전에 물난리 났던게
잘못되서 천장이 주저앉아 토 일 동안 공사를 하기로 했다네.
엄마가 허리를 다쳐서 못 움지는 동안 이모랑
이모부가 힘들게 왔다갔다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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