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09-01-17 00:00:00
시욱아~ 토요일이다. 오늘도 변함없이 열심히 달리는날이지?
아들 아침밥은 먹을만하니? 아침먹기 힘들어도 꼭 잘 먹어야돼.
그리고 시욱아 구정연휴때엔 엄마가 25일 9시까지 학원으로갈꺼야.
근택이도 우리랑 같이 외갓집으로 가야될것같아. (서울엔 엄마혼자감)
근택이엄마가 편지로 쓰겠지만 시욱이도 잘 말해둬.
우리아들 이제 누가 열심히 하라고 말 안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척척아는겨? 우리아들 참 장하다~ 엄마의 이런 위문편지가 우리아들에게
큰 힘이
아들 아침밥은 먹을만하니? 아침먹기 힘들어도 꼭 잘 먹어야돼.
그리고 시욱아 구정연휴때엔 엄마가 25일 9시까지 학원으로갈꺼야.
근택이도 우리랑 같이 외갓집으로 가야될것같아. (서울엔 엄마혼자감)
근택이엄마가 편지로 쓰겠지만 시욱이도 잘 말해둬.
우리아들 이제 누가 열심히 하라고 말 안해도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척척아는겨? 우리아들 참 장하다~ 엄마의 이런 위문편지가 우리아들에게
큰 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