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픈준호

작성자
엄마
2009-01-17 00:00:00
준호야 감기좀 어때 엄마아빠 걱정 많이 했다 열은 나지 않았지
코가 답답하면 따뜻한 물로 세수하고 약은챙겨먹었니 엄마가 용돈 5만원 보냈는데 전달이 안되었나보다 받으면 병원비 빌린돈 주고 간식사먹고 잘먹어
그래야 아프지 않해..단어시험도 자꾸만 떨어지네 좀 열심히 하고 내일 평가시험 잘보고 스스로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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