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 12번 김도영
- 작성자
- 엄마
- 2009-01-17 00:00:00
밥은 잘 먹고 있느냐? 잠도 잘 자고.. 이제 일주일 후면 내 장남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엄마는 벌써 기분이 좋아진단다. 지금 잠이 부족하고 조금 힘들더라도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을 위해 아니 10년 20년 후를 위해 열심히 하자 앞으로의 우리 앞날은 항상 좋을 수 만은 없을 것이고 어려운 일도 있을 거야 그러러면 지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 앞으로의 어려움도 쉽게 이겨낼거야 어려움을 잘 극복한 사람만이 더 큰 사람이 된다. 우리 아들은 잘 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단다 엄마는.. 조금 힘들더라도 항상 입꼬리를 올려 얼굴에 잔잔한 미소를 띠어보자 그러면 우리 아들의 앞날에 더 좋은 일들만 생길거야 큰 소리